신동욱 "곽도원 소속사 대표 명예훼손 고소, 미투운동 진흙탕 싸움 꼴"

  
신동욱 sns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곽도원 소속사 대표를 언급하며 미투운동이 진흙탕 싸움 꼴이라고 비꼬았다.

신총재는 30일 자신의 sns에 "이윤택 피해자들 '곽도원 소속사 대표 명예훼손 고소', 미투운동이 진흙탕 싸움 꼴이고 미투 줄기는 사라지고 미투 잔가지만 넘쳐나는 꼴이다"라며 "ㅇㅅㄹ가 곽도원 한방에 보낸 꼴이고 미투운동 진정성 의심가는 꼴이다"라고 남겼다.


이어 "이쯤되면 갈데까지 가자는 꼴이고 녹취록 공개해야 끝나는 꼴이다. 돈과의 전쟁 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연출가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의 성폭력 피해자 일부가 배우 곽도원씨를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결국 수사기관에서 가려지게 됐다.

'이윤택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와 공동변호인단은 곽씨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임사라 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의 본질을 흐리고 피해자들에게 2차 피해를 가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며 "이윤택 사건과 곽도원 건은 별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이달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이윤택 사건 피해자 4명이 곽씨에게 금품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